「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 사업」 참여자 모집
- 1:1 맞춤형 재무 컨설팅, 사업수행 경상경비 지원 -
통영시(시장 강석주)는 창업청년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여
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창업초기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통한
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‘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 사업’ 참여자를 모집한다.
모집인원은 ‘청년창업자 5명’으로
통영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18~39세 이하 청년창업자로
청년(주소 무관)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창업 7년 이내 청년기업이 대상이며,
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.
통영시는 사업 참여자에게 1:1 맞춤형 재무컨설팅과 사업수행에 따른
임차료, 디자인비, 재료비 등 경상경비를 지원할 계획으로
우리시 주력산업(문화?관광?예술?수산 등)인 특산품 및 명소를 활용하여 창업한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.
이 사업은 2년간 지원 사업으로
1년차(2022년)에는 창업 초기 청년의 후반 성장?정착을 위한 간접비를 지원하고
2년차(2023년)에는 청년 추가 고용 시 인건비 1년(연 2,400만원)을 지원하는 사업으로
창업 초기 청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.
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참여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
통영시 제2청사 일자리정책과(☎055-650-0933) 또는 이메일(dlgmlal@korea.kr)로 제출하면 되고,
자세한 사항은 통영시홈페이지 고시/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.